학교를 다니면서, 회사를 다니면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 많지 않죠.
학생때는 돈이 부족하고,
직장인이 되고 나서는 하루의 에너지를 모두 회사에 쏟고 오면 퇴근 후 움직이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
뭔가를 해보기도 전에 잠들었어요.
그래서 며칠씩 휴가를 내어 여행 가는 것이 방전된 나를 위한 재충전 의 유일한 방법이었어요.
그렇게 다닌 여행 중에서 지금도 제일 생각나는 여행지는 싱가폴 이에요.
창이공항 사탕
계속 도시에서 지내서 그런지 저는 휴양지 보다는 도심의 관광지가 더 좋더라구요.
어쩌다 혼자 가게 된 싱가포르 지만
혼자여도 재미있었고 힘이 넘쳤고
오래오래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한동안 영주권 획득을 꿈꾸며 대학원 진학도 알아보았고 준비도 했었지만
이제는 너무나 동떨어진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ㅋ
곧 다시 갈 수 있을 거라고 꿈꾸며 오늘도 추억여행!
리버 크루즈에서 찍은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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