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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건조함 뿌셔 - 차앤박 그린 프로폴리스 안티 옥시던트 앰플 항산화 보습 에센스 효능

니니의 리뷰

by forever-nini 2021. 10. 3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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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니에오


오늘은 제가 평소에 쓰는 에센스 리뷰해 보려고 해요

 

 

저는 피부가 지성이라서

여름에는 기름기가 폭발해요

그래서 여름엔 수분감만 있는 히알루론산 앰플을 쓰고

 

 

슬슬 시원한 바람이 불고

기름기가 좀 가라앉는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방안에 빨래가 잘 마르기 시작하고

건조한 느낌이 든다! 하면 

조금 무게감이 있는 앰플을 꺼내든답니다

 

 

 

피곤하거나 잠을 제대로 못자거나

환경이 바뀔 때에도 쉽게 뒤집어지는 ㅠㅜ

개복치 같은 저의 피부를 책임져 주는 명예소방관 

차앤박 그린 프로폴리스 안티 옥시턴트 앰플을 소개합니다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다들 그냥 프로폴리스 앰플을 아실거에요

노란색의 앰플이고 오랫동안 올리브영에서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는 상품이죠

 

 

모르시는 분이 많을 수도 있는

이 그린 프로폴리스 앰플은 홈쇼핑에서만 구매하실 수 있어요

 

여러상품 묶어서 대량구매만 가능한데

저는 그때 우오아 개이득이군! 하고 엄청 많이 쟁여놓는답니다

 

이것도 작년에 앰플 여섯병에 아이크림 두개 세트로 묶여있는 상품으로

대량구매해서 쓰다가 마지막 남은 한병이에요 ㅋㅋ

 

올해도 이것 다쓰면 새로 사야하는데 행사를 하는지 잘 들여다 봐야겠어요 ㅎㅎ

 

 

 

 

 

 

노란 프로폴리스 앰플과 동일한 육각기둥 모양의 패키지인데

색깔만 달라요

그린 프로폴리스라 연두색 ㅋㅋ

 

 

 

 

 

 

 

노란 프로폴리스 앰플과 그린 프로폴리스 앰플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항산화와 소염 효과라고 해요

 

안티에이징에 강하고 피부에 염증이 있으신 분들에게 효과가 좋다고 해요

 

저도 지성에 트러블이 좀 있는 편인데도

이 그린 프로폴리스 앰플은 거부감 없이 몇년째 꾸준히 쓰고있어요

 

 

 

 

 

 

육각기둥 패키지 안에 

유리병이 깨지지 않게 잘 포장되어 있어요

 

홈쇼핑으로 배송받을 때에도

뽁뽁이 에어캡이 여러겹 돌돌 말려있어서

앰플 병이 깨질 염려가 전혀 없었답니다

 

 

 

 

 

 

여느 앰플들과 마찬가지고 스포이드 타입이고

35ml인데 저는 듬뿍듬뿍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는데

다 쓰려면 두달정도 걸려요

 

 

 

 

 

 

제형은 끈적해서 잘 흘러내리지 않지만

피부에는 빠르게 흡수해서 촉촉하게 스며든답니다

 

(첫번째 사진은 한방울 손등에 떨어트린 것이고

두번째는 제형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살짝 손등을 기울여 흘러내리도록 해보았어요)

 

 

 

저녁에 세안하시고 나서는

스포이드로 크게 쭈욱 빨아당겨 충분하게 바르실 수 있구요

 

아침에는 너무 많이 바르면 화장이 밀릴 수 있으니 저는

반정도만 스포이드를 빨아당겨 

쉽게 건조해지는 볼이나 눈밑을 집중적으로 발라줍니다

 

 

 

 

이제 슬슬 건조함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런 환절기에 더더욱 피부관리,

그리고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할 시기에요

변하는 계절에 우리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내 자신을 잘 돌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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