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 감추는 마스크 퍼퓸 - 아로마 향기 패치 스티커 향균

안녕하세요 니니에오

 

오늘은 마스크에 붙이는 퍼퓸 마스크퍼퓸 리뷰해 볼게요

2년 가까이 마스크를 계속 쓰다보니 마스크 쓰는게 익숙해져 버렸지만 

한가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참을 수 없는게 있죠

바로 나의 입냄새 ㅎㅎㅎㅎㅎ

이를 깨끗히 닦아도 시간이 지나면 구취가 올라오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봐요ㅠ 마스크 안에서 나만 혼자 맡으면 되는 거니까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안줘서 다행이기도 하지만, 나에게 나는 냄새를 거침없이 직접 맡다보니 이거 뭔가 조치를 취해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알게된 것이 이 마스크 퍼퓸이에요. 저는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백화점 종사하신 분들이 종종 현대백화점 마크를 붙이고 계시길래 체온 재고나서 정상체온임을 표시하는? 뭐 그런 종류의 표식인줄 알았어요. 근데 그런것 말고도 길가다보면 마스크에 뭐 귀여운게 하나씩 붙어있는 분들 있잖아요.

그런게 이 향기나는 마스크 퍼퓸인가보더라구요 ㅋㅋㅋ 

천연 아로마오일 100퍼센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거나 마스크 사용이 답답할 때에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저도 단순한 마스크에 신선함을 불어넣고자, 구취 대신에 향기가 솔솔 나도록 해보고자 한번 붙여보기로 했어요. 가격도 갱장히 저렴하더라구요?? 한봉지에 6개가 들어있는데 천원 안했던거같아용

흠흠 제가 하나 써서 비어있어요ㅎㅎㅎ 생각보다 앙증맞은 사이즈죠?? 패치 모양은 다양하게 많이 있는데 이건 그냥 하얀색이에요. 제가 주로 하얀 마스크만 껴서 이걸로 주문했어요. 아기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나 문구가 그려져 있는 향기 패치도 있지만 이젠 더이상 그럴 나이가 아니기에...ㅎ

크기 비교 해보시라구 손가락 올려봤어요. 제가 여자치고는 손이 큰편이지만 그렇게 왕손이도 아니거든여. 보통사이즈의 엄지 손가락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하긴 마스크 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은데 향기패치가 너무 크면 또 엄청 튈거에요. 이정도 사이즈가 적당해 보이네요. 

마스크에 한번 붙여볼게요.

저는 하얀색 덴탈마스크를 주로 끼는데요, 저기 제 엄지손가락 옆쪽에 붙인거 보이시나요??

티가 정말 안나죠?? 향기패치 자체가 마스크처럼 문양이 있어서 마스크에 붙이니 거의 뭐 이건 물아일체가 됐슴다. 마스크가 패치인지 패치가 마스크인지

그리고나서 마스크를 써봤는데요 향기가 은은하게 들어오더라구요. 그렇게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게요. 사람 많은 대중교통을 탔을 때에도 이 패치만 있으면 스트레스가 덜할것 같은 느낌! 

향기를 강하게 맡고 싶으시면 패치를 안쪽에 붙이시거나 코에 가까운 쪽으로 붙이시면 된다고해요. 그런데 저는 저정도 위치가 딱인 것 같아요.

안보이실까봐 살짝 확대해서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나혼자 기분 좋아지는 방법! 아로마 마스크 패치 스티커로 기분 좋은 월요일 출근길이었습니다~

 

구매링크 아래에 남겨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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